[서울시정일보] 서울 중구의 2024년 ‘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’가 14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.지난 3개월의 따뜻한 겨울나기 속 ‘중구의 이색 기부’를 소개한다.특별한 개인 기부자 오종춘 후원자님은 ‘1걸음 당 1원 기부’를 결심한 후 1년간 걸어서 만들어 낸 5,774,344원을 전달했다.마음에 품은 다짐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 기부까지 연계했다는 데서 의미가 깊다.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기부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.새마을금고 중구이사장협의회는 중구 소재 10개 새마을금고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쌀 165포를 기부했다.국립중앙
[서울시정일보]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제안을 했다.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서울형 거리두기 그리고 진단키트 도입이다.국내에서는 진단키트를 생산해 해외 수출을 하고 있다. 현 정부는 국내산 진단키트를 해외 수출은 허가하면서 국내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.진단키트는 10~20분 정도의 시간이면 본인의 확진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.다음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안문 전문이다.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.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.지난 1년4개월 간 방역당국은 일률적인 영업금지나 제한 위주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해왔습니다.자영업자‧소상